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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월간 생산자물가 상승률, 1.1% ... 1년전 보다 9.2% 상승 2022-05-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의 코로나 재확산이 겹치면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시점. 지난 4월 우리나라 월간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전달(1.5%) 보다 낮은 1.1를 기록했다.  공산품(1.2%)과 전기·가스·수도및 폐기물(4.5%)을 중심으로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9.2% 상승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1.1% 오른 118.02(2015=100)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월간상승률을 보면 농산물물가(-2.3%)는 3개월째 하락세를 보였다. 딸기(-20.4%),쌀(-3.8%)등 품목의 하락 폭이 컸다. 축산물(7.4%)은 2개월째 상승했다. 돼지고기(28.2%), 달걀(6.8%) 상승 폭이 컸다. 수산물(2.6%)은 한달만에 상승 전환했다. 멸치(22.0%), 물오징어(5.5%) 등이 올랐다. 국제유가에 영향이 큰 공산품(1.2%)물가는 4개월째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석유및 석탄제품(2.2%), 화학제품(1.0%), 제1차 금속제품(2.6%)등이 전달에 이어 올랐다. 서비스 물가(0.4%)는 4개월째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9.2% 올랐다. 품목별로 연간 상승률을 보면 농림수산품 물가는 1.5% 하락했다. 농산물 (-8.1)과 수산물(-2.8%) 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쌀(-14.2%), 조기(-52.3%)등  품목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축산물(8.2%)은 올랐다. 닭고기(28.8%), 돼지고기(16.8%)의 상승폭이 컸다. 공산품(14.4%)은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석탄및 석유제품(77.9%), 1차금속제품(29.4%), 화학제품(12.9%) 물가가 두자릿수대로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 폐기물(16.0%) 도 두자릿 수대 상승했다. 서비스 물가(2.8%)는 상대적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같은달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2.3% 상승했다. 원재료(10.7%), 중간재(1.7%) 및 최종재(0.8%) 모두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15.3% 상승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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