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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나라. 일본 경기 침체 국면 진입가능성은 , 올해 1분기 성장률, 2분기만에 마이너스 성장 2022-05-1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엔저와 성장률 둔화가 일본 경제 비관론에 기름을 끼얹고 있을까. 일본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속보치)이 2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가  18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0.2% (연율 1.0%) 감소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민간소비(-0.0%)가 위축되면서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사태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심화된 시점.  원자재 가격상승세에 수입증가폭(3.4%)이 수출 증가폭(1.1%)을 웃돌면서 일본의 순수출은 전기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110달러 내외(18일 WTI 현물가격 109.6달러/배럴, 21년말비 42.34% 상승)를 등락하는 모습이다.  유가 불확싱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엔화가치는 지속 떨어지는 흐름이다. 18일 기준으로 달러 대비 엔화가치는 128.23엔(21년말 대비 10.26% 하락). 2002년 5월 이후 약 20년래 최저 수준이다. 


 일본이 경기 침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을까.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면 기술적인 경기침체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류된다. 일각에서는 올해 2분기 일본 경제가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 침공이 코로나 19 대유행에서 회복세를 보이던 찰나 전 세계 경제에 찬물을 끼얹은 시기. 중국 공급망 회복 불확실성 속 일본내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민간소비 회복을 상정한 전망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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