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와 맞물려 중국발 인플레이션 전이 가능성이 우려되는 시기. 지난 4월 중국 실물경기 공식 지표는 중국경기 성장세 둔화를 나타냈다. 중국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에 따른 방역 조치 강화(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하이등 주요도시 봉쇄)등이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일 발표한 중국의 4월 산업생산 및 투자는 올 1분기(1~3월)보다 둔화세를 나타냈다. 물가(4월 CPI 2.2%상승, 누계기준 1.4%)가 뛰는 가운데, 중국내 전반적인 소비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4월 누계기준 중국의 산업생산(전년동기대비)은 1분기보다 2.5%p 하락한 4.0% 증가했다. 광공업생산은 제조업(+3.2%) 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지난 4월 제조업 PMI(47.4)는 전달(49.5에 이어 기준치50을 밑돌면서 작년 2월(35.7)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4월 서비업 생산은 부진한 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서비스업생산지수(1~4월는 0.3%증가에 그쳤다. 1분기보다 2.2%p 하락했다. 앞서 발표된 지난 4월 서비스업 PMI(40.0)는 항공 운송, 숙박.식당, 문화 스포츠.오락등의 부진으로 전달(46.7)보다 하락했다. 4월 소매판매(1~4월)는 0.2% 하락했다. 올 1~2월 (6.7%) 회복세를 보인후 3월(-3.5%)들어 감소세로 전환했다.
4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세는 둔화했다. 1~4월에 전년대비 6.8% 늘었다. 1분기 대비 2.5%P 하락했다. 부문별로 부동산 투자(-2.7%)가 크게 둔화한 가운데, SOC(+6.5%), 제조업(+12.2%) 투자 증가폭은 1분기보다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