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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밀(소맥), 옥수수 생산의 비중이 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곡물 공급이 2개월 넘게 제한되는 가운데, 인도의 밀 수출제한 조치로 국제 밀 가격 상방압력이 높아졌다. 밀 수출량 세계 3위인 호주(자료 USDA 13.5%) 의 밀 공급량이 얼마나 늘어날까.
밀과 옥수수등 곡물은 제빵,제과, 우유등 다양한 식품의 재료로 활용된다. 세계 소맥생산량의 25.6%를 차지하는 러시아(소맥생산량 15.8%)와 우크라이나(9.8%)간 전쟁이 지속되는 시점. 이달 12일 기준으로 소맥(SRW) 5월물 선물 종가가격(CME/CBOT)은 연초대비 54.95% 오른 부셀당 11.75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6.4%정도 올랐다. 가격 상승세속 지난 52주간 최고치인 14.25달러(3월7일)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날 옥수수 5월물 선물가격(CME/CBOT)은 연초 대비 38.06% 오른 부셀당 8.14달러를 기록했다. 전월대비 4.8% 올랐다. 52주 최고치인 8.18달러(4월29일)에 근접한 수준이다.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등 주요 옥수수 생산국의 수출 물량이 늘어날까. 우크라이나는 미국(31.8%), 브라질(21.5%), 아르헨티나(13.8%)에 이은 옥수수 수출량 세계 4위 국가이다. 브라질의 옥수수 수확시기(7월)를 앞둔시점.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봄밀파종(2~4월)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가운데, 곡물 파종 면적은 지난 해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