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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장기화'로 세계 곡물공급 리스크 확대되나...지난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2022-05-1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애그테크(Agtech) 시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가 세계 식량 공급망에 혼란을 심화시키면서 곡물 수입국의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를 높이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흑해 항구에서의 곡물 공급차질이 지속되는 시점. 우크라이나 사태이후 밀(소맥)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호주와 함께 수출 공급물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되던 인도가 지난주  밀수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했다(참조 bloomberg등).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생산 차질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세계 최대 팜유 수출국 인도네시아의 팜유 수출 금지로 국제 식용유 시장이 들썩였다. 인도의 밀 수출금지 조치가 국제 밀 시장의 가격상승세를 부채질할까. 이상기후로 인한 식량생산 차질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 들어 발생한 우크라이나 사태는 곡물 수입국들의 식량안보 위기를 위협하는 상방압력으로 작용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새로운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아이디어가 모색되는 시기(미 제닛 옐런 재무장관, 'friendshoring'등). 유엔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이 지난 6일(현지시간) 발표한 22년 4월 세계식량가격지수(Food Price index)는 158.5p로 1년전보다 29.8%포인트 상승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24일)여파로 전달 급등 한 후 소폭(0.8%)하락 전환했다. 하지만 공급리스크가 확대된 가운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여지는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계식량공급지수는 올해 1월 (135.66p)들어 2011년 4월(136.42p)이후 최고치를 경신후 지난 3월 159.3포인트까지 상승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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