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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기하방압력 높아지나 ...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2022-05-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경제가 '원자재 쇼크'와 '공급망 훼손 장기화 공포 속에서 성장의 하방압력이 높아진 시기. 우리나라와 교역 비중이 큰 중국 경제의 스태그플레이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을까. 올 3월들어 중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 2년래 최대규모인 1만여명 감염)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중국경제 둔화는 일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한 중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지속 높아지는 흐름이다. (전년 동기대비: 22년 1~2월 0.9% →3월 1.5%). 다만 돼지고기(-33.2%)등 식료품 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최근 실물지표는 중국 경제 성장세의 둔화세를 나타냈다. 올 1분기(1~3월)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에 그쳤다. 중국 정부의 올 성장 목표치인 5.5% 내외를 밑돈 수치이다. 일각에서는 상하이 전면통제 기간이 길어지면서 제로나 정책의 부작용이 본격화되는 2분기에는 내수는 물론 수출입 경제지표가 1분기보다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한다.


경제상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위한 중국의 고강도 봉쇄조치(동태적 제로코로나 정책, 21년 12월이후)는 지속되는 모습이다. 중국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울까. 압서 발표된 지난 4월 중국 제조업.서비스업경기 모두 악화된 모습(제조업 PMI 47.4, 비제조업 PMI 41.9)을 나타냈다. 중국의 수출.수입 증가세도 둔화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지난 4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3.9%(전월비 0.9% 감소)증가에 그쳤다,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0.1%(전월비 2.8%) 감소했다(자료 중국 해관총서, 9일 발표). 중국 당국이 지준율과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까. 중국 상하이 봉쇄기간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부작용이 확대할까. 지난 1분기 소비(소매판매증가율, 전년동기대비 3.3%)를 제외한 생산(산업생산증가율, 6.5%)과 투자(고정자산투자 증가율, 9.3%)지표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중국 4월 소비,생산,투자지표는 오는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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