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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약세' 지속되나. 5월 종가기준 ' 1달러=130엔'대 진입…한국 수출 영향은 2022-05-0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연초 '1달러=115엔' 선에서 거래되던 달러· 엔환율이 3월 들어 급격한 상승세(120엔 대진입,3월말 121.70엔))를 보이더니. 이달 초 종가 기준 130엔 선에서 등락하는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기준(130.14엔)으로 지난해 말(1달러=115.08엔) 과 비교하면 엔화 가치는 달러대비 13% 정도나 약해졌다. 최근 일본 당국은 수출 및 물가를 끌어올려 경제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엔화약세 압력이 높아지면서 한국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이날 원·엔 환율(100엔)은 968.94엔까지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엔화 약세가 본격화된 지난해 초부터 원화도 함께 절하되면서, 종래 엔저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풀이한다. 한편 한국 제조업이 디지털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해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을 높인 가운데, 수출구조의 차별화로 일본과 수출경합 품목이 줄어든 시기.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상승하면서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하락한 품목은 어떤 것이 있을까.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2015년~21년) 미국 시장에서 화학공업제품, 철강 ·비철금속, 의료·정밀광학기기, 섬유·의복·가전제품등이, 중국시장에서는 기계류, 전기 ·전자제품, 농수산물,생활용품, 선박등의 수출경쟁력이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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