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연준)이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연착륙(soft landing)을 달성할 수 있을까. 고(高)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연준이 5월 FOMC에서 2000년 5월 이래 첫 50bp의 금리인상(Big-step)을 예고한 시점. 미국 고용시장은 수요와 공급간 불균형이 확대된 모습을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 발표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미국내 구인 건 수는 11만 5천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세계 경제의 중심축인 미국 경제는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용시장 여건이 폭넓게 개선세(3월 실업률 3.6%)를 보인 가운데, 임금 인플레이션이 40년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인력난이 지속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분기점은 언제가 될까.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행보가 경기 하방압력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앞서 파월 연준의장은 탄탄한 고용시장을 근거로 미국 경기의 침체 가능성은 낮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물가 상방압력이 높아진 시점. 이날 미국 단기 3개월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bp하락한 연1.36%(21년말비 118bp상승)를 기록했다.(자료 bloomberg 참조)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bp하락한 연 2.97%(21년말비 146bp상승)를 기록했다. 같은날 뉴욕 연준(NY)이 경기향방지표로 활용하는 장·단기(10년-3개월) 금리차는 1.61%p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