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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말 외환보유액 4493억달러 , 전월말比 85억1천만달러 감소… 작년 10월이후 6개월째 감소세 2022-05-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등 ‘원자재 가격 폭등’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미국의 급격한 급리인상 전망(5월 FOMC 0.5%예상)으로 환율 변동성이 증대된 22년 4월.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493억 달러(전월말비 85억1천만달러 감소)를 기록했다. 최고치를 경신한 지난해 10월 말(4692.1억달러)이후 6개월째 감소세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2년 4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같은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493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월말(4578억1천만달러) 대비 85억1천만달러 감소했다.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 통화표시 외화자산의 미달러화 환산액 감소 및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조치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달 외환보유액 현황을 세부적으로 보면 △ 국채,정부기관채,회사채,MBS등 유가증권은 전월비 13억8천만 달러 줄어든 4088억3천만달러(91.0%) △ 예치금은 전월비 65억6천만 달러 감소한 162억5천만달러(3.6%), △ SDR은 전달 보다 4억4천만달러 줄어든 149억8천만달러(3.3%) △IMF 포지션( 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입,융자등으로 보유하게되는 IMF에 대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은 전달보다 1억3천천만달러 줄어든 44억5천만달러(1.0%), △금은 전달과 같은 47억9천만달러(1.1%)로 구성됐다.


올해 3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8위 수준을 유지했다. 나라별로 보면 세계 최대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올 1분기 GDP 성장률,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만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 1위 중국 3조1천880억달러(-258억달러), 2위 일본 1조3561억달러(-285억달러), 3위 스위스 1조648억달러(-352억달러), 4위 인도 6073억달러(-246억달러), 5위 러시아 6073억달러(-246억달러) 6위 대만 5488억달러(-12억달러), 7위 홍콩 4816억달러(-95억달러), 8위 한국 4578억달러(-40억달러) 9위 사우디아라비아 4512억달러(+99억달러) 10위 싱가포르 3810억달러(-457억달러) 순으로 외환보유액이 많았다.


장훈녕기자 hnjang@ 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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