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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점. 22년 4월 우리나라 수출액은 지속 확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밀,옥수수등)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무역수지는 적자를 이어갔다.
1일 정부(관세청,산업통산자원부) 발표 ‘22년 4 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576억9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이후 14개월 연속 두 자릿 수 증가세다.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12.6%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4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4월 보다 15.0%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23.5일로 1년전보다 0.5일 줄었다.
주요 품목․ 지역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15개 주요 품목 중 차부품(-4.8%)과 선박(-16.6%)을 제외한 13개 품목이 늘었다. 국내 주요 수출품 중 반도체(15.8%), 석유제품(68.8%),석유화학(6.8%), 철강제품(21.1%), 디스플레이(21.8%), 바이오 헬스(14.2%)등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9개 지역 중 6개 지역 수출이 증가흐름을나타냈다.미국(26.4%),EU(7.4%), 아세안(37.3%), 일본(6.2%), 중남미(17.9%),인도(13.9%)지역 수출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상해등 일부 봉쇄조치 영향등으로 중국(-3.4%) 수출은 줄었다.
원·달러 환율이 지속 높아지면서 수입제품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4월 수입은 603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과 비교하면 18.6% 늘었다. 지난해 6월이후 수출을 웃도는 증가세가 이어졌다. 하루 평균 수입은 25억7천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했다. 4월 무역수지는 26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