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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전산업생산 전월比 1.5% 증가 …소비 ↑(4.1%), 설비투자 ↓ (2.9%) 2022-04-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포스트 코로나 19 전환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24일)이후 국제 원자재가격이 단기간에 급등한 지난 3월. 국내 전산업생산 월간 증가율은 전달(-0.3%) 보다 높은 1.5%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1.3%증가)이후 감소세(1월 -0.3%,2월-0.3%)를 보인 후, 4개월만에 증가세 전환이다.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3.1%를 기록했다,


29일 통계청 발표 자료 ‘2022년 3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공업(+1.3%), 서비스업(+1.5%), 공공행정(+3.4%)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건설업(-0.3%)에서 생산이 줄었다.

부문별로 제조업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1.3%)은 전달(0.3%)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식료품(7.1%),기타운송장비(11.3%),의약품(9.5%)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반도체(-2.3%), 자동차(-2.3%), 전기장비(-3.1%)등은 감소했다.


제조업평균가동률(78.9%)은 전월대비 1.3%p 상승했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0.9% 증가했다. 자동차(-5.4%),전자부품(-4.4%), 전기장비(-3.2%)등에서 줄었다. 재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반도체(-8.4%), 기계장비(-2.8%), 1차금속(-0.8%)등에서 줄었다. 재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14.4%로 전월대비 1.4%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 재고 출하순환도를 월별로 보면 출하 증가폭(0.5%→2.1%)은 확대했다. 재고의 증가폭(12.2%→13.5%)로 확대된 모습이다.


22년 3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1.5% 증가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여파로 예술.스포츠 여가 등에서 줄었으나, 금융·보험, 도소 등에서 생산이 늘었다, 3월 소비 회복세(소매판매, 전월비 0.5% 감소)는 신통치 않았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1%) 판매가 늘었으나, 가전제품 등 내구재(-7.0%), 의복 등 준내구재(-2.6%) 판매가 줄었다.


3월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2.9% 감소했다. 컴퓨터사무용기계등 기계류(-2.9%) 및 자동차 등 운송장비(-3.0%) 투자 모두 줄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토목(3.1%) 공사 실적이 늘었으나, 건축(-1.4%) 공사 실적이 줄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102.4:2015=100)는 전월대비 0.2 포인트 하락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100.1)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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