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 '압력 커지나, 이번주 초 달러당 원화값 1250원선 넘어
2022-04-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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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수출입 업체의 '환차손' 부담이 지속 확대할까. 이번 주 원화 약세 압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사태' 불확실성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Fed)의 빅스텝(50bp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화 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종가)은 전날보다 0.90원 오른 1250.80원을 기록했다.(자료 한은 ECOS 참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둔화될 수 있을까. 이달 들어 주요국 통화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는 100을 웃돌면서 강세(25일 101.75, 21년말비 6.36p 상승)를 나타내고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사태' 향방에 따른 국제 원자제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이번 주 초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25일(현지시간) 기준 서부텍사스산 원유(WTI)와 두바이유는 각각 99.54달러, 98.69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수요가 줄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4.33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32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미국등 주요국들의 비축유 방출등으로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