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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일본 경제에 높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은 석말 만에 올해 일본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4%로 올해 1월 전망치 대비 0.9%포인트나 떨어뜨렸다. (일본의 올 1 GDP성장률 속보치는 5월 18일 발표)
주요 6개국 통화(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웨덴 크로나, 스위스 프랑) 대비 미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지수(DXY)가 이달 중순 이후 100을 지속 웃도는 가운데, 최근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주요국 통화대비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이달 21일(현지시간) 기준 달러당 엔화가치는 3월말 대비 5.20% 하락한 128.38엔(21년12월말비 10.36% 하락)을 기록했다.(자료 bloomb 참조)
미국 중앙은행(연준.Fed)가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엔 약세’로 아베노믹스 기반을 구축한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가 이어지는 시점.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에 어떤 영향(긍정적, 부정적)을 미칠까.
우크라이나 사태(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여파로 단기간에 국제유가가 100달러선을 웃돈가운데, 일본 총무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 경상 수지(+1조6483억엔)는 흑자 전환했다. 앞서 지난해 12월(-2675억엔) 과 1월(-1조1964억엔) 두달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의 대(대) 미 국채(10년물기준) 금리차는 지속 확대된 모습이다. 미국과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현지시간)기준으로 미일 금리차는 지난해 말(1.44%p) 보다 확대한 122bp(1bp=0.01%) 확대한 2.66%p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91%(21년말비 140bp상승)를,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0.25%(21년말비 18bp상승)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