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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5월 FOMC 빅스텝' 하나, 미 10년물 국채금리, 이번주 2.9% 상승… 獨 국채금리는 동조화 2022-04-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월24일) 이후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는 시기. 고(高)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미국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인 긴축(기준금리인상,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서면서 향후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최근 미국 국채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다. 한편  독일(유로존 최대 경제대국) 국채금리는 미국 국채금리에 동조화하는 모습이다.


오는 5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빅스텝(Big-step, 기준금리 0.5%P 인상)이 기정 사실화되는 모습이다. 파월연준 의장이 지난 3월(21일)에 이어 매파적 발언(통화긴축 속도↑, 5월 FOMC 0.5%P 금리인상 시사)을 내놓은 21일(현지시간) 미 장기 10년물 국채금리(2.91%, 21년말비 140bp 상승)는 전주말(2.83%) 대비 18bp (자료 bloomberg 참조)올랐다. 3월말 금리(2.34%)와 비교하면 57bp 오른 수준이다.


이날 ‘장․ 단기 금리차’ (10년물-2년물 국채금리)는 전월말(0.15%p) 보다 확대된 0.23%p를 기록했다. 이달 2년물 보다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 폭이 큰 흐름이다. 같은날 기준으로 단기 2년물은 전월말대비 35bp, 장기 10년물은 57bp 올랐다. 앞서 지난 3월 ‘장․ 단기 금리차’는 빠른 속도로 축소되면서 수익률곡선은 평탄화 모습을 보였다.


같은날 미국-독일 국채금리차(10년물)는 전월말(1.50%) 보다 확대된 1.96%p를 기록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초들어 마이너스대를 벗어나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폭보다는 낮은 모습이다. 이달 2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월말 대비 40bp 오른 연 0.95%(21년말비 113bp 상승)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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