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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3월 월간 생산자물가 상승률, 1.3% … 1년전보다 8.8% ↑ 2022-04-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 등 주요 도시 봉쇄가 장기화 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을 위협하는 시기. 원유등 원자재 수입물가상승 불확실성이 확대한 지난 3월. 우리나라 월간 생산자 물가 상승률은 전달(0.5%)보다 높은 1.3%를 기록했다.  공산품 중 석탄및 석유제품(전년동월비 69.7%)이 급등한 가운데 1년전과 비교해 8.8% 올랐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보다 1.3% 오른 116.46 p ( 2015=100)로 집계됐다. 전년동월대비 8.8% 올랐다. 

 

품목별로 월간상승률을 보면 농산물물가(-1.3%)는 2개월째 하락했다. 딸기(-27.1%), 사과(-18.4%) 등 가격 하락 폭이 컸다. 축산물(2월 -4.0% → +3.5%)은 한달만에 상승 전환했다. 닭고기(+7.1%, 쇠고기(3.4%)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산물(-1.2%)은 2개월째 하락했다. 조기(-49.9%)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국제유가흐름에 영향이 큰 공산품(+2.3%) 물가는 3개월째 올랐다. 석탄및석유제품(15.6%), 화학제품(2.8%), 제1차 금속제품(1.5%)등이 3개월째 상승했다. 서비스물가(0.3%)는 소폭 올랐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8.8% (식료품및에너지 제외 PPI 7.9 %)상승했다. 품목별로 연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 물가(14.6%)는 석탄 및 석유제품(69.7%)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물가(-13.7%)과 수산물(-6.6%) 모두 하락했다. 축산물(5.6%) 물가상승폭은 전달(3.3%)보다 확대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농산물은 양파(-71.4%), 쌀(-10.1%)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축산물은 돼지고기(4.8%), 닭고기(29.4%)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비스 물가(2.7%) 상승 폭은 지난 1월 수준을 나타냈다. 음식점 및 숙박(6.2%)과 운송(5.8%) 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2022년 3월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2.3% 상승했다. 전달에 이어 원재료(8.0%)와 중간재(2.0%), 최종재(1.2%) 모두 상승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13.7%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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