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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기업 외화예금 월간 감소폭 9억6천만달러…개인 월간감소폭은 9억6천만달러 2022-04-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우려 속 중국내 오미크론등 변이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원화값(4.19일 1236.90원, 21년12월말 비 4.05% 상승)은 가파른 하락세(환율상승)를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원화 가치(21년 2월말 1202.3원→3월말 1212.10원) 한달만에 하락흐름( 원.달러 환율상승)보인 가운데, 기업과 개인 보유 외화예금 모두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 발표 ‘ 2022년 3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27억1천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54억3천만달러 줄었다. 같은달 미 달러화 예금 잔액은 전달보다 48억 8천만달러 감소한 785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미달러화 예금 월간 감소폭은 48억8천만달러 감소했다. 기업의 해외투자 자금 및 수입 결제 대금인출, 개인의 현물환 매도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미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중 84.7%를 차지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중동부 유럽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가운데 유로화 3월예금(22년 2월 56.1억달러→3월 50.5억달러)은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등으로 줄었다. 이달 들어 급격한 약세(4월 중 126엔대 등락) 흐름을 보인 엔화의 3월 예금(2월 53.9억달러→3월 57.3억달러)은 전달보다 3억4천만 달러 늘었다. 최근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행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보인 위안화(2월 19억달러→ 3월 16.9억달러) 예금은 전달보다 2억1천만달러 줄었다.


보유주체별로 보면 3월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을 보면 기업보유 외화예금 월간 감소폭은 44억7천만달러(22.2월 808.1억달러→3월 763.4억달러), 개인보유 외화예금 월간감소폭은 9억6천만달러 (22.2월 173억3천만달러→3월 163.7억달러) 감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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