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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행보를 보인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장기국채금리(10년물)가 연 2.8%대로 상승한 시점. 지난 3월 미국 소비(미국 경제 72% 정도 차지)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retail sale)증가율(전기대비)은 전달(0.8%)보다 낮은 0.5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증가(21년 12월 -2.7% → 22년 1월 4.9%) 전환이후, 소비개선세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인구통계국(US Census Bureau)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 미국 소매판매액(추정치)은 6657억 달러로 전월 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마이너스 상승률( -2.7%) 기록후 올해 들어 플러스(+) 흐름이다. 가계 소득 기반인 노동 수요가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소비경기가 양호한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비스 소비로의 소비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을까. 지난 3월 한달만 놓고 보면 전년동월대비 6.9% 증가했다. 올해 1월~3월 간 총 판매액으로 보면 1년전보다 12.9% 늘었다.
한편 미국의 고(高)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응해 연준이 빠른 긴축 행보를 예고하면서 최근 미국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향방 및 그에 따른 물가, 경제 영향등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장단기 금리차(10년물 국채금리- 2년물 국채금리)는 0.38%p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3bp(1bp=0.01%) 오른 연 2.83(21년말비 132bp 상승)를, 2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0bp 오른 2.45%(21년말 비 172bp 상승)를 기록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2년물 국채금리의 상승세는 한 풀 꺾인 모습이다. 이번 주 한주만 놓고보면 2년물 국채금리는 전주 보다 6bp 하락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