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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4월 초(1~10일) 하루 평균 수출 증가율 전년비 17.7% 증가 (조업일 수 기준) 2022-04-1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쇼크’와 ‘공급망 훼손 회복 부진’의 충격이 우려되는 시기. 22년 4월 초 우리나라 하루 평균 수출액은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10일 관세청 발표 ‘22년 4 월(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53억36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4월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3.0%(4억4천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1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 4월 같은기간 (18억6천만달러) 보다 17.7%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7일로 1년전보다 1일 줄었다. 

 

1년전과 비교하면 국내 주요 수출품 중 반도체(14.2%), 석유제품(97.0%),철강제품(5.2%), 컴퓨터 주변기기(22.5%), 가전제품(39.8%) 수출이 늘었다. 승용차(-13.1%), 무선통신기기(-10.3%), 자동차 부품(-24.4%), 정밀기기(-7.0%), 선박(-19.7%)은 줄었다.


지역별(전년동기대비)로 보면 미국(4.0%), 베트남(15.2%), 유럽연합(2.9%), 대만(4.1%), 싱가포르(101.1%), 말레이시아(7.0%) 지역 수출이 늘었다. 중국(-3.4%), 일본(-11.2%), 인도(-10.1%), 홍콩(-39.9%) 수출은 줄었다.


원화가치 약세(4월 8일 기준 1달러=1225.10원, 21년말비 3.05% 상승) 압력이 지속 높아지면서 수입제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흐름이다, 4월초 수입은 188억54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과 비교하면 21억4천만달러(12.8%) 늘었다. 우크라이나 사태여파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웃돌면서 수입액 증가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4월 초 무역수지는 수출보다 수입이 늘어 35억19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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