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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유로존 소비지표, 전기대비 0.3% 증가 …우크라이나 사태, 유로존 성장세 영향미치나 2022-04-0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로 취약해진 글로벌 공급망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겹치면서 불확실성(글로벌 에너지, 식료품, 비철금속등 가격상승 심화)이 확대된 시기. EU 통계청이 7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로존의 올 2월 소매판매증가율(전기대비)은 전달(0.2%) 보다 높은 0.3%로 집계됐다. 소매매출은 그 지역의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이다. 지난 1월 증가 전환(21년12월 -2.1% →1월 0.2%)이후 2개월째 우상향 흐름이다. 나라별로 보면 같은달 대(對) 러시아 경제제재 수위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큰 독일의 소매매출(전기대비)은 전달보다 높은 0.3%를 기록했다. 영향이 적은 프랑스의 소매매출(전기대비)은 감소 전환했다.( 1월 0.9% →2월 0.6%). 

 

같은달 유럽지역 산업생산은 증가세를 보였을까. 앞서 지난달 15일 발표된 1월 산업생산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월 유로존 산업생산(전기대비)은 전달(1.3%)보다 낮은 0.0%를 기록했다( 참조 eurostat) 

 

한편 ‘포스트팬더믹’ 시대로의 전환기. 미국․ 유럽지역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월 미국의 전반적인 소비는 신통치 않았다.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미국의 2월 소매매출(전년 대비)은 전달(1월 4.9%) 보다 낮은 0.3% 증가에 그쳤다. 한 달만에 증가폭 감소다.(자료 미국 인구통계국: 21년 12월 -2.7% → 22.1월 4.9% →2월 0.3%) . 같은달 산업생산도 부진했다. 17일 미국 연준발표자료에 따르면 2월 산업생산(전기대비) 증가폭은 전달(1.4%)보다 낮은 0.5%로 집계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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