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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가파른 상승세, 오는 5월FOMC 빅스텝 ? 2022-04-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 사태의 향방에 따른 세계 경제․ 물가 변동폭이 확대한 시기. 4월 초. 미국 국채금리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0에서 연준(Fed)의 급격한 금리인상(빅스템, 50bp인상)전망으로 무게추가 옮겨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의 경기 침체 확률보다 고(高)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공격적 긴축행보로 연준의 연착륙은 더욱 어려워진 모습이다. 지난 3월 FOMC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예상치를 보여주는 점도표(Dot plot) 평균기준으로 미국중앙은행(Fed)은 연내 기준금리를 올해 말 1.9%, 내년 말 2.8%로 예상했다.


3월 FOMC 회의이후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지난 3월21일 파월 연준 의장이 “5월 FOMC에서 50bp 금리이 가능하다”고 시사한데 이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도 이같은 입장을 지지했다(NY Fed등 참조). 이번주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도 공격적인 긴축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들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지정학적 우려를 압도하고 있을까. 3월 FOMC 회의록(minutes)이 발표된 6일( 현지시간)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재무부 통계자료(treasury)에 따르면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월말비 26bp(1bp=0.01%)오른 2.61%(전년말비 1.09%p 상승)를 기록했다. 최근 미국국채수익률 곡선이 평탄화 흐름을 보인 가운데 이날 ‘장단기 금리차’(10년물-2년물국채금리)는 11bp를 기록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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