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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세) 22년 3월 하루 평균 수출 증가율 전년비 23.4% 증가 (조업일 수 기준) 2022-04-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포스트 팬더믹 시대로의 전환기.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쇼크’와 ‘공급망 훼손 회복 부진’의 충격이 우려되는 시기. 22년 3월 우리나라 하루 평균 수출액은 지속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31일 정부(관세청,산업통산자원부) 발표 ‘22년 3 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643억78백만달러로 집계됐다. 195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2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18.2%(97억9천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7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3월 (22억4천만달러) 보다 23.4%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23일로 1년전보다 1일 줄었다. 

 

주요 품목․ 지역에서 고른 증가세를 보였다. 15개 주요 품목 중 자동차와 선박을 제외한 13개 품목이 늘었다. 1년전과 비교하면 국내 주요 수출품 중 반도체(38.0%), 석유제품(90.1%),석유화학(14.8%), 철강제품(26.8%), 무선통신기기(44.5%), 디스플레이(18.4%), 바이오(24.2%)등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보였다. 자동차는 5개월만에 마이너스 전환했다. △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 중국내 코로나 확산 △ 일본 지진등 공급망 차질요인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자동차 수출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보면 9개 지역 중 7개 지역 수출이 12개월 연속 증가흐름을 나타냈다.3월 한달을 놓고보면 중국(16.6%), 미국(19.9%), 아세안(44.4%), 일본(14.4%), 중남미(25.6%),인도(12.9%),중동(17.4%)지역 수출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2월 수출급증에 따른 역기조 효과가 미친 EU(-2.0%)와 경제제재 영향을 받은 러시아 수출은 감소했다.

원화가치 약세 압력이 지속 높아지면 수입제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3월 수입은 636억18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수입기록이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웃돌면서 수입 급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년전과 비교하면 138억8천만달러(27.9%) 늘었다. 3월 무역수지는 1억40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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