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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우크라이나 관련 지정학적 긴장 고조 속 세계 경제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회복세가 다소 약화된 2월. 전산업생산 증가율(전년동월대비) 은 전달(4.8%)보다 낮은 4.2%를 기록했다.
31일 통계청 발표 자료 ‘2022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全)산업생산은 계절조정 전월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공업(+0.6%)등에서 생산이 늘었으나, 서비스업(-0.3%)에서 생산이 줄었다.
부문별로 제조업(+0.5%)을 포함하는 광공업생산(0.6%)은 전달(0.3%)보다 소폭 올랐다. 전월대비 반도체(10.1%),전자부품(5.6%), 의료정밀광학(6.0%)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기계장비(-9.3%), 화학제품(-2.8%), 비금속광물(-6.2%)등은 감소했다.
2월 제조업평균가동률(77.5%)은 전달(78.3%) 보다 낮은 모습이다. 제조업 출하는 전월대비 1.4% 감소했다. 반도체, 석유정제등에서 늘었으나, 기계장비,1차금속 등에서 줄었다. 재조업 재고는 전월대비 1.6% 늘었다. 반도체(5.5%), 기계장비(8.2%),전자부품(9.8%)등에서 늘었다. 재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 116.0%))은 전달(112.7%)보다 상승했다. 전월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재고 출하순환도를 월별로 보면 출하 증가폭(4.1%→0.6%)은 축소했다. 재고의 증가폭(11.7%→12.6%)로 확대된 모습이다.
2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대비 0.3% 감소했다. 숙박.음식점(-4.0%), 예술․ 스포츠,여가(-7.3%),운수․창고(-1.5%),부동산(-3.0%), 전문․과학기술(-1.0%),교육(-0.5%) 등에서 생산이 줄었다. 보건․사회복지(1.2%)등은 늘었다. 2월 소비 회복세는 개선세를 보였다. 전달과 반대된 흐름을 보였다. 승용차 등 판매가 늘었다.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4.4%) 판매는 줄었다.
2월 설비투자(+5.7%)는 전월(+2.5%) 증가에서 감소 전환했다. 선박 등 운송장비(-17.9%), 특수산업용기계 등 기계류(-1.2%) 투자 모두 줄었다. 건설투자를 보여주는 건설기성은 전월대비 8.5% 감소했다. 토목(-14.1%) 및 건축(-1.3%)공사 실적이 모두 줄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1월 102.4→2월 102.6 :2015=100)는 전월대비 0.2 포인트 상승했다. 경기 단기예측지표인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1월 100.1→2월 99.8)는 전월대비 0.3% 하락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