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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기업 외화예금 월간 증가폭 51.7억달러…개인 외화예금, 월간감소폭 2억달러 2022-03-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지난 2월. 달러당 원화 가치(21년 1월말 1205.5원 →2월말 1202.3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매파적 통화정책회의 영향으로 전달보다 상승흐름(원·달러 환율하락)을 보였다. 기업보유 외화예금은 늘어난 반면 개인보유 외화예금은 소폭 감소했다.


21일 한국은행 발표 ‘ 2022년 2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981억7천만달러로 전월대비 49억7천만달러 늘었다. 같은달 미 달러화 예금 잔액은 전달보다 45억 1천만달러 증가한 834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보유주체별로 보면 기업보유 미달러화 예금 월간증가폭은 47억1천만달러 증가했다. 해외투자 예정자금 및 해외채권 발행대금 예치, 수출대금의 현물환 매도 지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개인보유 외화예금 월간 감소폭은 2억달러 감소했다. 지난달 미달러화 예금은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중 85. 0%를 차지했다.


2월 유로화 예금(22년 1월 50억 달러→2월 56.1억달러)도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지연등으로 늘었다. 유로화는 우크라이나 사태(2.25일 1.1250달러/유로)로 강세전환 흐름을 보였다. 엔화(2월 53억9천만달러)는 전달보다 8천만달러 늘어난 반면 위안화(2월 19억달러) 예금은 전달보다 1억4천만달러 줄었다.


보유주체별로 보면 2월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을 보면 기업보유 외화예금 월간증가폭은 51억7천만달러(22.1월 756억4천만달러→ 2월 808억1천만달러), 개인보유 외화예금 월간감소폭은 2억달러 (22.1월 175억3천만달러→ 2월 173억3천만달러) 감소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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