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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우크라이나사태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된 시점. 유럽중앙은행(ECB)이 3월 통화정책회의(10일 회의결과 발표)에서 완화적 통화정책기조를 유지했다.
기준금리는 이전대로 유지했다. 현재 유로지역의 기준금리(Main refinacing operation)는 0.00%, 한계대출금리(Marginal lending facility)와 수신금리(Deposit facility)는 각각 0.25%와 -0.50%이다. ECB는 지난해 9월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과 저(低)인플레이션흐름을 배경으로 수신금리를 -0.40%에서 0.50%로 인하하고 기준금리(0.00%)와 한계대출금리(0.25%)는 동결했다. 이후 금리변동은 없다.
ECB자산매입프로그램(APP:Asset Purchase Program)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환경을 감안해 오는 4월(400억유로), 5월(300억유로), 6월 (200억유로)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월 통화정책회의(3일개최)에서 현행 월 200억 유로규모의 월중 순 매입 규모를 일시 확대( 2분기,400억 유로, 3분기 300억 유로)하기로 했다.
코로나 대응 팬더믹 긴급자산매입 프로그램(PEPP:Pandemic Emergency Purchase Program) 종전결정대로 이달 3월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만기가 되어 돌아온 채권 원금의 재투자기간은 최소 2024년 말(유동적)까지 이어진다. 긴급유동성대출프로그램(TLTRO Ⅲ)에 대한 완화적 조건 적용은 예정대로 2022년 6월말 종료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