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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러시아․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제 에너지 가격의 일중 변동성이 높아진 시기(WTI 선물기준: 8일 123.70 → 9일 108.7 달러/배럴) 미국과 독일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주말 대비 20bp(1bp=0.01%) 넘게 올랐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주 유로화 환율(U$/£)는 지난주보다 미달러화대비 강세 흐름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유로존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주말대비 29bp오른 연 0.22%(21년말비 39bp상승)를 기록했다(참조 bloomberg).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인 지난달 24일(0.17%) 금리와 비교하면 5bp 오른 수준이다.
한편 9일(현지시간) 미국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1bp 오른 연 1.94%를 기록했다(참조: treasury).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정책금리(F.F)인상이 예상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독일과 미국의 10년물 금리차는 1.72%p로 작년말(1.48%)보다 0.24%p 확대했다.
그동안 미국-유로 지역간 금리차는 달러당 유로화 가치 흐름에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달러/유로 환율은 1.1076달러(21년말비 2.59% 하락)로 전주말대비 1.35% 상승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