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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공급병목현상 장기화와 지정학적리스크등으로 원자재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시기. 21년 1월 월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국제유가 상승세에 영향받아 0.9%를 기록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8.7% 올랐다. 지난해 12하락후 한달만에 상승 전환이다. 앞서 국내 생산자물가는 2020년 12월월이후 연속 상승 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하락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국제유가등 원자재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달(113.21)보다 높은 (114.24 : 2015=100) 로 집계됐다. 전월비 0.9%, 전년동월대비 8.7% 올랐다.
품목별로 월간상승률을 보면 농산물물가(3.7%)는 전달(5.2%)보다 상승세가 주춤했다. 풋고추(80.2%), 사과(25.3%) 등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축산물(-1.5%)은 전달(-0.7%)에 이어 하락세를 보였다. 전달에 이어 돼지고기(11월 13.5%→12월 –5.2%→22.1월 –9.5%)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산물(2.1%)은 3개월째 올랐다. 조기(77.8%), 가자미(51.6%) 등 가격 오름 폭이 컸다.
국제유가흐름에 영향이 큰 공산품(0.9%)은 전달(-0.6%) 하락후 상승 전환했다. 석탄및석유제품(5.2%), 화학제품(1.0%), 음식료품(1.5%),제1차 금속제품(0.1%)이 상승 전환했다. 서비스물가(0.6%)는 전달이어 소폭 상승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8.7% (식료품및에너지 제외 PPI 7.8%)상승했다. 품목별로 연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 물가(13.9%)는 석탄 및 석유제품(61.3%)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림수산품(1.5%) 물가는 전달(6.1%)보다 낮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2.8%)과 수산물(-0.4%) 물가는 하락했다. 축산물(9.8%) 물가는 올랐다. 서비스 물가(2.6%)는 상승했다. 음식점 및 숙박(4.4%)과 운송(5.4%) 물가 상승폭이 컸다.
같은달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4% 상승했다. 원재료(-3.5%)는 하락한 반면 중간재(0.7%)는 전월대비 소폭 상승했다. 최종재는 전월대비 0.9%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13.7%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