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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 전월비 1.3p 하락 2022-02-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대외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리스크 속 원자재 가격상승 불확실성이 확대한 시기. 2022년 2월 내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표(CCSI)는 우하향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달(103.1)보다 1.3포인트 하락한 103.1로 집계됐다. 지난 11월이후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3개월째 위축된 흐름이다.

 

소비심리지표는 내수경기 흐름을 보여준다. CCSI지수는 장기평균치(2003.1~2021.12)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경기를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 해 3월(100.5) 이후, 국내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았다.

 

 

이달 소비자동향 조사결과를 보면 앞으로 6개월간 소비지출을 현재보다 줄이겠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전달보다 늘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소비지출전망 C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내린 110를 기록했다.

 

다른 구성항목을 보면 향후 6개월후 경기전망CSI는 전달보다 2p하락한 91를, 금리수준전망CSI는 전달과 같은 139를 나타냈다. 앞으로 1년 이후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는 전달과 같은 152를 기록했다.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중앙값)은 전월보다 0.1%p 오른 2.7를 나타냈다. 석유류제품, 개인서비스 등이 향후 소비자물가상승에 주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응답한 소비자가 많았다. 1년이후 주택가격전망CSI는 117로 전달보다 1포인트 내렸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지수화한 통계자료이다. 한은의 2월 소비자동향조사는 이달 8~15일 동안 전국 도시 2500가구(응답 224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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