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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oE , 빨라진 '양적긴축' 속 가파른 국채금리상승세 2022-02-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영국(21년 EU로부터 완전탈퇴) 경제의 구조변화 등으로 인해 향후 영국 물가상승률이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까.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 속 물가상승(21년 12월 CPI 4.8%) 압력이 지속된 가운데, 최근 영국 국채금리는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8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단기 2년물 국채금리는 전년말 대비 64bp(1bp=0.01%) 오른 1.33%를, 장기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년말대비 52bp오른 1.49%를 기록했다(자료 bloomberg 참조) 영국 기준금리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올라가면서 영국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중앙은행(BoE)은 지난 3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로 인상했다.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15bp인상 후 2개월만에 25bp인상이다. 금리인상후 양적긴축 전환까지 걸리는 기간도 단축되는 모습이다. 영란은행(BoE)은 지난해 12월 회의에서 자산매입규모를 동결(21년 12월 종료)했다. 올 2월 회의에서는 정책위원(9명) 만장일치로 만기가 도래하는 국채·회사채 자산에 대한 재투자를 중단하기로 결정(QT, Quantitative Tightening)했다. 보유 채권(회사채 £200억)도 일부 시장에 매각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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