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21년 경상수지, 전년대비 60.6억달러 증가...상품수지 흑자폭, 43.9억달러 증가 2022-02-1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21년 경상수지, 전년대비 60.6억달러 증가, 상품수지, 전년대비 44억달러 흑자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경제위기에서 점차 벗어나는 모습을 보인 지난해. 우리나라 경상수지는 흑자 기조(흑자폭 확대)가 유지되면서 대외적으로 안정적 흐름을 나타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1년 12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2월 경상수지는 60억 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2021년 경상수지는 흑자규모가 전년(759억달러)대비 60억6천만달러 늘어난 883억달러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지난 2012년 이후 상품수지가 경상수지 흑자폭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21년 1~12월 누계기준으로 상품수지는 지난해(806억달러)보다 43억9천만달러 늘어난 762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12월 한달만 놓고보면 상품수지(수출-수입) 흑자폭은 1년전보다 61억2천만달러 축소된 44억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더 크게 늘면서 흑자폭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년 서비스 수지는 운송·건설 수지 호조로 개선흐름을 보였다. 서비스 수지 적자폭은 1년전 (-146.7억달러)보다 115.6억달러 줄어든 31억1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해 12월 중 서비스 적자는 2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달에 이어 운송(16억1천만달러)과 건설(5억4천만달러)수지 개선 흐름이 지속됐다. 21년 여행수지(-62.3억달러),기타사업서비스(-122.2억달러) 부문은 적자흐름을 지속 나타냈다.

 

경상수지 항목 중 21년 본원소득수지는 193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1년전(134억9천만달러)보다 58억4천만달러 늘었다. 지난해 12월 한달만 놓고보면 배당수입증가(17.1억달러)에 힘입어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