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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22년 1월 수출은 553억2천만달러로 역대 1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수출 증가율은 전월(18.3%)보다 낮은 15.2%로 집계됐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원자재가격상승이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견조한 수출 증가세다.(15개월 연속 증가)
1일 정부( 산업통산자원부) 발표 “2022년 1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5.2% 증가한 553억 2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3월이후 11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세다. 1월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5억1천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8%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22.0일로 지난해 1월보다 0.5일 줄었다.
국내 주요 수출 품목(15개 품목) 중 14개 품목이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24.2%), 석유화학(40.0%),일반기계(14.1%), 철강(50.1%), 석유제품(88.4%),바이오헬스(30.0%), 컴퓨터(49.4%), 섬유(22.3%), 가전(21.2%), 이차전지(15.7%), 차부품(14.2%),디스플레이(10.0%), 자동차(2.3%), 무선통신(1.9%) 증가했다. 선박수출은 77.9%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9개 지역으로의 수출 모두 증가(10개월 연속)했다. 중국(+13.1%)·미국(+1.6%)·EU(영국제외,+13.3%)·아세안(+28.9%) 등 주력 수출 시장과 중남미(30.7%)·인도(+15.3%) 등 신흥시장 수출이 호조세를 나타냈다. 일본(+16.0%), 중동(25.0%) 수출도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22년 1월 수입은 602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35.5% 증가했다. 14개월 연속 증가세다.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과 수출확대에 동반한 중간재 수입이 상방압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월 무역수지는 수입(에너지가격 급등·수요증가)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48억9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