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확산 불확실성, 세계 교역 회복세 영향미치나
2022-02-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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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오미크론(omicron) 변이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세계 교역(상품+ 서비스) 회복세가 둔화될까. 지난해 글로벌 병목현상(bottle-neck)으로 인해 북미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상품·운송 비용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상품교역량 증가 속 세계 서비스 교역도 코로나 팬더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 모습이다.
세계무역기구(WTO)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세계 서비스 교역량은 전년대비 25.6% 증가했다. 코로나 19 위기 이전보다 5%정도 밑돈 수준이다. 코로나19 충격으로 세계 교역량은 큰 폭으로 줄었다. 2020년 세계 교역량(volume)은 전년대비 8.2% 줄었다. 교역액(value)은 전년대비 10.1% 감소했다. 상품 교역에 비해 서비스 교역의 하락 폭이 컸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대응에 나라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EU의 역외 교역액도 두자릿 수 이상 감소했다. 영국이 EU로부터 완전 탈퇴(Brexit)한 시점(2021년 1월) 직전이 2020년말 기준으로 서비스 수출은 전년대비 15%, 수입은 14% 감소했다(자료 eurostat) 코로나 팬더믹에 따른 봉쇄조치로 여행·운송서비스가 줄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