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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리스크에 국제유가 상승세, 지난 주 WTI 80달러 중반 상승 2022-01-2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국제에너지 시장이 지정학적 상황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델타.오미크론등) 확산 불확실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긴축 우려 등 국제유가 상하방 압력이 혼재한 시점. 지난주(1월17~21일)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발 지정학적 요인(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등이 부각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에너지관리청(EIA) 자료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86.90달러를 기록했다. 1주전가격보다 배럴당 4.78달러 올랐다. 1년전 가격과 비교하면 배럴당 33.66달러 오른 수준이다.

 

최근 3개월간 국제유가 국제유가 변동성은 높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해 11월 초 80대 초반 까지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미크론(omicron)을 우려 변이로 분류(11월26일)하면서 큰 폭(60달러대)으로 하락했다. 이후 12월 주요 산유국(OPEC+)의 목표치(일평균 40만배럴)를 밑도는 원유생산량과 미국 원유재고 감소등의 영향으로 반등 흐름을 보였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전주(1월10~14일) 미국 원유 재고는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생산 감소(10만b/d)로 전주 대비 455만 배럴 감소했다.

 

장훈녕기자 hnjs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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