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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2월 생산자물가 상승세 주춤 , 1년전 보다 9.0% ↑…21년 PPI상승률, 전년比 6.4%↑ 2022-01-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생산자물가(PPI)는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상승세가 주춤했다. 21년 12월 월간 생산자물가 상승률은 보합세를 보였다. 1년전과 비교하면 9.0% 올랐다. 지난해 12월이후 연속 상승 후 첫 하락 흐름이다. (yoy기준, 20년 11월 –0.3%, 12월 0.2%, 21년 1월 0.9%, 2월 2.1%, 3월 3.9%, 4월 5.6%, 5월 6.4%, 6월 6.4%,7월 0.7%,8월 7.4%, 9월 7.6%, 10월 9.1%, 11월 9.8%)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113.23)보다 낮은 (113.22 : 2015=100) 로 집계됐다. 전월비 0.0%, 전년동월비 9.0% 올랐다.

 

품목별로 월간상승률을 보면 농산물물가(5.2%)는 전달(1.6%)에 이어 상승했다. 딸기(172.4%), 사과(26.4%) 등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축산물(-0.7%)은 한달만에 하락 전환했다. 전달 큰폭으로 상상한 돼지고기(11월 13.5%→12월 –5.2%)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산물(2.8%)도 2개월째 올랐다. 전달에 이어 물 오징어((19.2%) 등 가격 오름 폭이 컸다.

 

국제유가흐름에 영향이 큰 공산품(-0.6%)은 하락 전환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보이던 석탄및석유제품(-6.7%), 화학제품(-0.6%), 제1차 금속제품(-0.6%)등이 하락 전환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9.0% (식료품및에너지 제외 PPI %)상승했다. 품목별로 연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 물가(14.4%)는 석탄 및 석유제품(61.3%)이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림수산품(6.1%) 물가는 전달(5.8%)보다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물가(1.1%)는 오른 반면 수산물(-.3%)은 하락했다. 축산물(18.9%) 물가도 두자릿수 올랐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농산물은 마늘(48.9%)등이, 축산물은 돼지고기(27.0%), 닭고기(24.9%)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비스 물가(2.7%)는 전달(2.6%)보다 상승했다. 음식점 및 숙박(4.4%)과 운송(5.4%) 물가 상승폭이 컸다.


같은달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보였다. 원재료(-0.1%)와 중간재(-0.1%)는 전월대비 소폭 하락했다. 최종재는 전월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1년전과 비교하면 15.2% 올랐다.


한편 지난해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6.4%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8.1%), 공산품(10.4%),서비스(2.3%) 모두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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