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 빨라지나 … 지난해 12월 CPI 상승률, 전달보다 높은 5.4% 기록
2022-01-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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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글로벌 병목현상에 따른 고(高)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시기. 영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까.( 글로벌 유동성 축소)
영란은행(BOE)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년 12월 소비자물가(CPI 115.1, 2015=100) 상승률(전년동월대비)은 전달(5.1%) 보다 높은 5.4%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중 영란은행의 물가목표(2%)를 웃돈이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 해 11월 CPI(114.5)상승률은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경제는 지난해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영국통계청(ON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 영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코로나 팬더믹 직전인 2월 대비 0.7% 확대된 규모로 회복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불확실성 속 영란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여력이 있을까. 물가 상승압력이 심화되면서 영란은행은 지난해 12월 통화정책회의(16일)에서 팬더믹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25%로 상향조정(15bp인상)했다. 자산매입규모는 동결(21년 12월 종료: QE 895bn)했다. 일각에서는 물가 경로의 불확실성을 감안해 영란은행의 금리인상 속도는 빠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