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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오미크론·델타변이등) 불확실성 속 세계 교역이 회복세를 보이는 시기.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진 모습이다.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에 대응한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의 매파적 긴축행보(3월 금리인상등)가 원화변동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40원 오른 1192.70원(21년12월말 1188.80원 비 3.9원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 6일 1200원 선을 돌파한 이후 1190원 선을 등락하는 흐름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1.25%로 올렸다. 이달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할까. 지난해 12월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한국은행 통계시스템(ECOS) 자료에 따르면 전일 대비 변동폭은 3,1원(11월 3.0원)을 나타냈다.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39억45백만 달러로 1년전 같은기간 보다 24.4% 늘었다(자료 관세청). 국제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높아졌을까. 최근 원화값 하락(환율 상승) 흐름 속 국제 유가는 상승 전환세를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현물가격기준) 은 배럴당 83.8달러로 전월말비 배럴당 8.87달러 상승했다. 국제유가 흐름을 보면 지난해 10월이후 국제유가는 상승세가 둔화(11월 66.2, 12월 77.0배럴/달러)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오미크론 변이 전염병 확산세와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화가 국제유가 하방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