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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 장기화 속 연초 해상운임(SCFI) 상승세 지속 … 美 작년 12월 생산자물가 지수는 1년전보다 9.7% 상승 2022-01-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19 신종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확산등으로로 글로벌 공급망 병목현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새해 연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통용되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5100선을 웃돌면서 신고점을 경신하는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새해 첫주(1.3~1.7). 세계 해상항로의 운임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5.109.6p를 기록했다. 9주 연속 상승세로 전주 5000p 선을 돌파했다. SCFI(Shanghai Containerzed Freight Index) 지수는 상하이해운거래소(SSF)에서 2005년 12월부터 상하이 컨테이너 화물의 스팟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로 국제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낸다. SSF는 2009년 10월부터 일반컨테이너에 대한 운임을 $T 20피트(북미제외) 컨테이너로 산정해 오고 있다.

 

SCFI 종합지수는 13개 하위항로(미서안,동안, 유럽,중동 등)별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통해 종합지수화한 값이다. SSFI를 구성하는 하부 13항로별 값은 USD로 표기되는 운임이다. 주간 단위로 발표된다. 새해 첫주 미주 서안노선 지수는 7994로 전주보다 313p,미주 동안노선 지수는 1만1833p로 전주보다 254p 올랐다. 북미항로 강세 흐름속 미 서안(6주)·동안(7주) 지수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코로나 재확산세와 중국 춘절을 앞둔 시기. 미국 동부 중량 제한이 SCFI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글로벌 공급 병목현상 장기화 속 지난해 12월 미국 생산자물가는 전례없는 인플레이션 현상과 맞물려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BLS) 발표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21년 12월 생산자물가(PPI)는 전년동월대비 9.7% 상승했다. 2010년 11월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월간(계절조정) 생산자물가(PPI) 상승률은 전달(1.0%)보다 낮은 0.2%로 집계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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