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 인플레 장기화 흐름 속 올 해 외화자금시장은 … '스왑공급' 우위 ? 2022-01-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고(高)인플레이션 장기화로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이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보이는 시기, 올해 외화자금시장이 다소 팽팽한 흐름을 나타낼까. 지난해 말 스왑시장은 스왑공급(외화자금 수요)과 스왑수요(외화자금 공급)가 혼재한 모습을 나타냈다. 올해 연초 통화스왑금리는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13일 한은발표‘2021년 12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동향에 따르면 11일 기준 통화스왑금리(3년)는 지난해 말 금리보다 12bp오른 1.31%를 기록했다. 한은 금통위가 2차 금리인상(11월 25일, 0.75%→1.00%)을 결정한 지난해 11월(1.06%)과 비교하면 25bp 올랐다. 국고채 금리(3년물 21년11월말 1.80%→22년.1.11일 1.31%)와 스왑레이트(3개월: 20년 11월 0.43%→21년 1.11일 0.64%) 의 움직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의 통화정책 방향은 지난해 스왑시장의 움직임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은의 선제적 금리인상(8월, 11월) 으로 한미 금리 차는 축소했다. 8월 초 원화금리가 오르면서 한미 금리차(3월)와 스왑레이트(3월)의 차이는 좁혀진 흐름을 나타냈다. 한은의 2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스왑가격에 반영된 지난해 12월. 미 연준의 12월 FOMC는 매파적 회의 결과(테이퍼링 가속, 조기금리인상등)를 내놓았다.


국내 스왑가격은 글로벌 외환자금시장과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말 국내 스왑시장은 스왑공급(외화자금 수요)와 스왑수요(외화자금 공급)은 혼재한 모습을 보였다.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 관련 외환수요 급증 등으로 상폭 폭 하락했다가 기업의 선물환 매입 관련 외화자금 공급등으로 큰 폭으로 반등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한편 최근 외국인의 스왑거래 채권투자 비중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12월중 외국인 채권자금(48.5억달러)은 공공자금을 중심으로 순유입이 확대했다. 같은달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반도체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순유입폭을 확대( 11월 25.2억달러 →12월 36.9억달러)했다.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