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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21년 12월 수출채산성 변동과 연관된 수출물가지수는 전달에 이어 하락세를 나타냈다. 2개월째 하락 흐름이다. 달러당 원화값은 약세(원/달러 평균환율: 9월 1169.54원 →10월 1182.82원→11월 1182.91→12월 1183.70원)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21년 12월 수출입물가지수(원화기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수출물가지수는 전달(115.84)보다 1% 내린 114.64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이후 2개월째 하락세다. 한은은 2015년 물가 수준인 100을 기준으로 매달 수출입물가지수를 발표한다. 1년전(2020년12월)과 비교하면 23.5% 오른 수준이다.
지난해 수출물가흐름(전년동월비)을 보면 1월(-1.9%)까지 감소세를 지속하다 2월(0.6%)이후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후 가파른 상승 흐름(원화기준 3월 5.9%, 4월 11.1%, 5월 12.6%, 6월 13.0%,7월 17.4%, 8월18.9%, 9월 20.4%, 10월 26.1%, 11월 25.5%)을 나타냈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1.0% 하락했다. 석탄및석유제품(-5.3%), 화학제품(-1.3%)등이 하락했다. 농림수산품도 전월대비 1.7% 내렸다. 2개월째 하락세다.
1년전과 비교해 품목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23.5%↑) 중 석탄 및 석유제품(69.1%↑), 1차금속제품(41.1%), 화학제품(29.5%) 수출물가 상승폭이 가팔랐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6.3%)도 올랐다. 반면 기계 및 장비( 1.9%), 운송장비(-1.5%) 수출물가는 하락 전환했다. 농림수산품 수출물가는 1년전보다 4.2% 올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