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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중 유동성 흐름) 21년11월 광의통화 (M2평잔) 증가율, 1년전보다 12.9% 증가 2022-01-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 기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증시의 변동성이 확대(21년 11월말 종합주가지수, 전월말 대비 4.4% 하락 2839.0)된 지난해 11월. 국내 경제 전반의 통화량을 나타내는 광의통화(M2 평잔) 증가율은 전달보다 1.1.% 증가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12.9% 늘었다. 

 

12일 한국은행 발표 ‘2021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M2(평잔)통화량(계절조정계열기준)은 3589.1조원으로 집계됐다. 평잔기준으로 전달(3549.7조원)보다 1.1%, 2020년 11월과 비교하면 12.9% 늘었다.


시중 유동성 흐름을 보여주는 M2 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9월이후 상승흐름이다. 2020년 코로나 19 위기 발생후 긴급 유동성 공급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등이 진행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코로나 대응과정에서 코로나팬더믹 발생직후인 2020년 4월이후 M2통화량은 사상 처음으로 3000조원을 돌파하면서 전년보다 가파른 상승 곡선(전년대비 9.3% 증가)을 그렸다. 경기회복세를 보인 지난해 M2 통화량은 1%대 내외의 월간상승률을 나타냈다. (1월 1.3%, 2월 1.3%, 3월 1.2%, 4월 1.5%, 5월 0.6%, 6월 0.8%,7월 0.9%, 8월 1.5%, 9월 0.5%,10월 1.1%)


M2(광의통화)는 현금과 예.적금,단기 수익증권 등을 합친 시중통화량이다. 21년 11월 중 M2 내용을 금융상품별로 보면 정기예적금(+13.9조원), 금융채(+6.1조원), 수익증권(+5.3조원)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M2는 경제주체들이 통화를 얼마만큼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보유 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가 보유한 통화량은 전달보다 17.2조원, 기업 보유 통화량은 14.5조원 늘었다. 기타금융기관 보유 통화량도 전월대비 19.4조원 증가했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 21년 11월말 국내 금융시장을 보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월 말보다 30bp(1bp=0.01%) 내린 1.80%를 기록했다. 달러당 원화가치는 전월 말 대비 19.3원(1.7%) 내린 1187.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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