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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세계교역 회복세 속 원화가치 하락 압력(7일 1200원 돌파)이 커진 22년 새해 연초(1~10일). 수출·수입 모두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1일 정부(관세청) 발표 ‘22년1월 ~10일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같은기간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39억45백만달러로 집계됐다. 2021년 1월 같은기간 대비 24.4%(27억4천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를 감안한 하루 평균수출액은 21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1월 같은기간(18억7천만달러) 보다 2억8천달러(14.8%) 증가했다. 조업일수는 6.5일로 1년전보다 0.5일 늘었다.
국내 주요 수출 품 중 반도체(23.3%), 석유제품(135.3%), 철강제품(47.9%), 정밀기기(29.2%), 컴퓨터주변기기(18.7%), 가전제품(154.9%), 승용차(26.2%) 등이 증가했다. 무선통신기기(-51.0%), 선박(-61.4%)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22.6%), 미국(35.1%), 유럽연합(3.8%), 베트남(17.3%),대만(44.0%), 일본(16.9%), 인도(43.8%),말레이시아(62.6%)등 수출이 증가했다.
원화가치 약세로 수입제품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진 가운데 같은기간 수입은 188억90백만달러로 집계됐다. 품목별로 보면 1년전보다 가스(392.5%), 원유(79.9%), 반도체(28.4%), 석유제품(149.8%) 등이 증가했다. 무선통신기기(-42.5%)는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70.2%), 유럽연합(18.6%), 호주(193.5%), 일본(34.7%), 사우디아라비아(356.9%)등 수입이 큰 폭으로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57.1%(68억60백만달러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9억45백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