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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국 미국, 지난 11월 무역 적자폭 전월比 19.4% 확대 전환 …수출 0.2%, 수입 4.6% 증가 2022-01-0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원자재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교란이 지속되면서 세계 경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21년 11월. 미국의 무역적자 폭은 전달 축소(-17.6%)에서 확대 (+19.4%)전환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BEA) 발표자료에 따르면 11월 미국 무역적자는 802억달러로 집계됐다. 전달 (수정치, 672억달러)보다 130억달러(19.4%) 줄었다. 미국 11월 수출은 전달보다 4억 달러(+0.2%) 늘어난 2242억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달보다 134억 달러(+4.6 %) 늘어난 3044억 달러를 기록했다.


11월 미국 무역수지에는 11월 상품 적자폭(151억달러 →990억달러)과 서비스 잉여폭 (21억달러 →188억달러) 증가폭를 반영했다. 1년전과 비교해 상품·서비스 적자는 1746억달러(28.6%)늘었다, 수출은 3544억달러(18.2%), 수입은 5290억달러(20.7%)늘었다. 

 

세계 교역량이 지난해 5월부터 반등세를 보이면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해가는 가운데, 미국의 반도체 주도권강화와 미중 디커플링 정책으로 반도체 산업관련 글로벌 공급망 구조의 재편을 예고하는 시기. 미국의 11월 대중 무역적자는 전달보다 소폭 오른 284억달러로 집계됐다. 월간기준으로 대 EU 수입이 늘면서 미국의 무역적자 증가폭(184억달러)에 확대에 주된 영향을 미쳤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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