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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너지 수급불균형 흐름 속 새해 원화가치 변동성 요인은…새해 연초 1190~1195원 등락 2022-01-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저탄소·친환경 경제로의 전환과정에서 에너지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는 시기. 대외적으로 미국 중앙은행(Fed)의 공격적인 긴축행보에 따른  달러화 강세(1.4일 DXY 96.26) 흐름 속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과 중국발 리스크가 원화가치 변동성 요인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 연초 달러당 원화가치는 지난해 12월(21년 12월말 1188.80) 보다 낮은 1190∼1195원대에서 움직였다. 원화 약세 기조 흐름 속 국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보합흐름을 유지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2.30원 오른 1194.10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지난 8월20일(1179.6원) 대비 원화값은 14.50원 내렸다. 미 달러화 대비 가치기준으로, 2020년말(1086.3원) 대비 107.8원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해 달러당 원화가치 흐름을 보면 상반기 미국 국채금리상승(달러 강세요인)과 국내 코로나 확산 및 백신 공급 불확실성(원화약세요인) 등이 혼재한 가운데 완만한 하락세(원.달러 환율 상승)나타냈다. 하반기들어 한은의 기준금리인상(8월26일)과 수출 호조 등이 원화 강세 요인로 작용하였으나,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여파등으로 원화약세 흐름이 지속되었다.


한편 주요 산유국(OPEC+) 장관급 회의(4일)가 개최된 이번 주 국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했다. 미국에너지관리청(EIA) 자료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내년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76.08달러를 기록했다. 1주전 가격보다 배럴당 0.51달러 올랐다. 1년전 가격과 비교하면 배럴당 28.46달러 올랐다. 이날 미국산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MMBTU(열량단위)당 3.815달러를 기록했다. 1주전 가격보다 0.245달러, 1년전 가격 대비 1.234달러 오른 수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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