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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4분기 수출물량·수출단가, 모두 증가세…21년 12월 수출물량 +0.8%, 수출단가 +17.4% 2022-01-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21년 4분기 수출물량은 3분기 둔화(-1.1%)에서 회복세를 나타냈다. 수출단가는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 12월 수출 물량과 단가는 전달에 이어 동시에 증가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수출 물량은 전달(+8.2%) 보다 낮은 +0.8%를 기록했다. 수출 단가는 전달(22.1%) 보다 낮은 증가율(+17.4%)을 기록했다. 21년 수출물량과 단가 회복은 두자릿 수 수출증가세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산업통산부 발표자료 “2021년 (연간, 1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2월 수출 물량은 전달보다 0.8% 증가했다. 10월 플러스 전환이후 3개월 연속(10월 +5.9% →11월 +8.2%) 증가세다. 수출 물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박 수출 물량(중량기준) 감소(10월 –36.2%, 11월 –11.9%,12월 –60.7%)는 증가폭을 낮추었다.

 

21년 수출단가는 일년내내 증가세를 보였다. 12월 수출단가는 전달(22.1%) 보다 낮은 증가율(+17.4%)을 기록했다. 수출 단가 흐름을 보면 지난해 8월(월별 수출단가, 7월 –1.8% →8월 2.4%) 이후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국내 주요 수출 품목(15개 품목) 중 시스템 반도체(+30.2), SSD(+53.9%),전기차(+129.7%), LNG船(12월 2척 통관) 등 고(高)부가 제품 수출이 늘면서 물량감소에도 단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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