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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오미크론(Omicron)등 코로나 불확실성 속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의 공격적인 긴축행보(12월 FOMC: 테이퍼링 조기종료, 올3차례금리인상 시사)에 기반해 올 해에도 미국 달러화 강세(21년 12월 30일 95.97→ ?)가 이어질까. 지난해 12월말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 통화정책기조(팬더믹 긴급자산 매입 프로그램등) 유지로 미 연준과 통화정책 정상화 온도차로 유로화 약세 압력이 이어졌다.
21년 12월30일 기준으로 달러/유로 환율은 1.125달러 (전년말비 7.29%하락)로 전월말(1.1339달러/유로)대비 0.11% 하락했다. 미 연준의 정책기조가 긴축방향으로 선회한 6월이후 미 달러 대비 약세 흐름은 지속됐다.
미국과의 통화정책 차별화가 올해 미국-유로 지역 간 금리차가 확대될까. 지난해 유럽지역 장기금리(10년물) 국채금리는 상·하방압력이 혼재한 가운데 연중 등락을 거듭했다. 유로존 지역의 경기회복기대와 인플레이션 확대는 상승 압력으로, ECB의 완화적 통화정책기조와 코로나 재확산 불확실성은 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 30일 기준으로 유로존 최대 경제 대국인 독일(-0.57%)과 미국(1.51%)의 10년물 금리차는 1.69%p로 작년말(1.48%p)보다 확대했다. 지난해 독일 국채금리는 마이너스 (–) 흐름을 지속한 가운데 완만한 상승(20년말 –0.57% →21년 12월30일 –0.45%)흐름을 나타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폭은 독일보다 가팔랐다.(20년말 0.57%,→21년 12.30일 1.51%). 미국-유로 지역간 금리차는 달러당 유로화 가치 흐름에 주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