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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전 세계 공급망이 거미줄처럼 얽혀 복잡한 상호 의존성이 높아진 시기.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올해에도 상당기간 지속될까. 관련 기업들은 공급망 충격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차량용 반도체는 센서, 전력공급, 차량 제어, 네이게이션, 스마트 키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지난해 자연재해등으로 반도체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전세계 차량용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다.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지역 코로나 확산세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을 심화시켰다. 일각에서는 구조적인 문제로 길게는 내년(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말레이시아등 지역의 코로나 확산여부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회복 시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차량용반도체 공급망 충격에 완성차 기업들은 어떤 대응방식을 내놓았을까. 반도체 공급난으로 미래자동차(자율주행·OTA) 전환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GM·폭스바겐등 완성차 업체들은 장기 경영전략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한 차량용반도체 내재화로 수정하고, 미래자동차에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미래자동차는 자동차 제조능력,소프트웨어 개발능력, 고성능 반도체 설계능력이 모두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이점에 주목해 완성체 업체-반도체 업체-빅테크 업체간의 협력관계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