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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차 보인 美―日 통화정책 행보 … 최근 미·일 국채금리차는 2021-12-29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미국과 일본간 국채금리차가 확대 흐름을 지속하고 있을까. 올해 마지막 양국의 통화 정책회의(12월 셋째주)의 온도 차이는 상당했다. 미국 중앙은행(연준·Fed)이 고(高)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응해 공격적인 긴축 행보에 나선 가운데 일본 중앙은행 (BOJ)은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압력(8월까지 디플레이션, 9월이후 소비자물가상승률 0~1%)에 완화적 정책기조(자산매입·수익률곡선관리)를 유지했다.

 

달러당 엔화가치 흐름에 미국-일본간 금리차가 주된 변수로 작용하고있을까. 이달 28일 기준 미·일 국채 금리차는 1.42%p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48%를, 일본 10년물 금리는 0.06%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금리차(0.89%p)와 비교하면 0.53%p 확대한 수준이다.

 

장기 10년물 기준으로 올해 미·일간 금리차 흐름을 보면 3월(3월말 미10년물 연중 최고치:1.74%)까지 상승(3월말 1.65%)후 4월부터 7월(1.21%)까지 축소 전환했다. 이후 미 연준의 테이퍼링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상향 흐름을 보였다. 9월(8월말 1.29%→9월말1.42% →10월 말1.46%→11월 1.38%)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국채금리는 8월 중순이후 확연한 상승세를 이어가 10월말 0.01% 수준을 회복했다. 일본 국채금리는 미국 국채시장 흐름의 영향권에 들어있는 모습이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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