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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코로나 19 위기로 공급망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 세계 경제를 옥죄던 해상운임 급등세가 지속되는 흐름일까. 크리스마스. 연말시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통용되는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지난 2021년 50주(12.13~12.17) 세계 해상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895p로 6주 연속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크리스마스등 대목을 앞두고 미국의 물류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올 사상 최고치(2021년 40주, 4647.6p)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SCFI(Shanghai Containerized Freight Index)지수는 상하이 해운거래소(SSF)에서 2005년 12월부터 상하이발 컨테이너 화물의 13개 항로 스팟 운임을 반영한 운임지수로 국제 해상 운임 수준을 나타낸다. SSF는 2009년 10월부터 일반컨테이너에 대한 운임을 $T 20피트(북미제외) 컨테이너로 산정해 오고 있다.
SCFI 종합지수는 13개 하위항로(미서안, 동안, 유럽,중동 등)별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 반영을 통해 종합지수화한 값이다. SCFI를 구성하는 하부 13항로 별 값은 USD로 표기되는 운임이다. 주간단위로 발표된다. 지난 50주 미주 항로의 운임이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동남아 항로의 운임도 상승했다. 미주 서안노선 지수는 7419으로 전주보다 119p 올랐다. 3주 연속 우상향 흐름이다. 미주 동안노선 지수는 1만983으로 전주보다 339p 상승했다. 4주 연속 상승세다. 한편 동남아노선 지수는 1469로 전주보다 101p 올랐다. 올 평균치 955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