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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레이션’ 영향, 국제 원자재 중 철강석값 등락 폭 확대하나. 2021-12-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뉴노멀’ 세계적인 탈(脫)탄소화 흐름에 산업구조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올해 국제 원자재 상승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원자재 중 국내 기업의 수입비중이 큰 철강석 가격이 최근에도 등락 폭을 확대했을까.

 

최근 세계 철강 생산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감소했다. 중국의 탄소 배출 감축 정책 영향일까. 중국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이 가장 많은 나라다. 올 전력부족 현상과 헝다그룹 사태는 중국 산업 전반 및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었다. 지난 11월 중국의 조강 생산량은 전월대비 3% 줄어든 6931만 톤을 기록했다. 1년전과 비교하면 21% 감소했다. 올 1~11월 누계(9억 4363만톤) 기준으로 보면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최근 중국의 조강생산량이 국제 철광석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25일 산업통산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칭다오항 수입가(CFR)기준 철광석 현물 가격은 톤(t)당 123.39달러(2020년 말대비 25.39% 하락)를 기록했다. 최근 52주간 가격은 톤당 최고 237.57달러(12월 5일) ~ 최저 87.27달러(11월 18일)로 큰 폭의 등락 흐름을 나타냈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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