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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신달관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5% 올랐다. 1년전과 비교하면 7.1% 올랐다. 국제유가 등 원자재 상승 불확실성 속 전방산업 수요가 늘면서 공산품을 중심으로 상승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이후 연속 상승흐름이다. (yoy기준, 20년 11월 –0.3%, 12월 0.2%, 21년 1월 0.9%, 2월 2.1%, 3월 3.9%, 4월 5.6%, 5월 6.4%, 6월 6.4%,7월 0.7%,8월 7.4%, 9월 7.6%, 10월 9.1%)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11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달(112.99:2015=100)보다 0.5%p 오른 112.99로 집계됐다. 월간상승률로 보면 전달(0.7%)보다 0.2%p 낮은 수준이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생산자물가지수 월간상승률은 전달(0.5%)보다 낮은 0.2%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월간상승률을 보면 농산물물가(1.5%)는 상승 전환했다. 토마토(46.7%), 배추(53.5%) 등 가격 상승 폭이 컸다. 축산물(0.8%)도 상승 전환했다. 돼지고기(13.5%)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산물(2.8%)도 올랐다. 물 오징어((20.4%), 기타어류(10.6%)등 가격 오름 폭이 컸다.
국제유가흐름에 영향이 큰 공산품(0.5%)은 오름세를 이어갔다. 석탄및석유제품(3.8%)은 전전달(12.7%)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경유(5.5%), 휘발유(8.2%)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제1차 금속제품 상승세도 지속됐다. 전달보다 1.6% 올랐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하면 생산자물가는 9.6% (식료품및에너지 제외 PPI %)상승했다. 품목별로 연간 상승률을 보면 공산품 물가(16.0%)는 석탄 및 석유제품(91.8%)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농림수산품(5.8%) 물가는 전달(2.6%)보다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축산물(18.5%) 물가가 두자릿수 올랐다. 농산물(1.7%) 물가도 상승했다. 반면 수산물(-3.7%)은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농산물은 오이(125.0%), 마늘(47.9%)등이, 축산물은 돼지고기(24.8%), 닭고기(28.3%)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서비스 물가(2.6%)는 전달(2.5%)보다 올랐다.
같은달 국내에 공급되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나타내는 국내공급(국내 출하 및 수입)물가지수는 원재료(6.3%)를 중심으로 전달보다 1.2% 올랐다. 중간재(0.9%)와 최종재(0.3%)는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신달관기자 moshin@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