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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에너지 수급불균형 장기화되나, 이번 주 미국산 에너지 가격은 전주比 소폭 상승 2021-12-1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글로벌 저탄소·친환경 경제로의 전환과정에서 에너지 수급불균형이 장기화될까. 원화 약세 기조 흐름 속 이번주 국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지난 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180.90원을 기록했다. 연중 최저치를 경신한 지난 8월20일(1179.6원) 대비 원화값은 1.30원 내렸다. 미 달러화 대비 가치기준으로, 지난해말(1086.3원) 대비 94.6원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한 수준이다.

 

이번 주 국제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미국에너지관리청(EIA) 자료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내년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72.38달러를 기록했다. 1주전 가격보다 배럴당 1.44달러 올랐다. 미국 원유재고감소(전주대비 24만배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년전 가격과 비교하면 배럴당 24.56달러 올랐다. 최근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의 풍력발전량 확대 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으로 유럽 천연가스 공급우려가 확대된 가운데, 이날 미국산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MMBTU(열량단위)당 3.766달러를 기록했다. 1주전 가격보다 0.048달러, 1년전 가격 대비 1.089달러 오른 수치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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